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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017~2018)/카페&디저트

카페와 제과점 후기 [부산/부산대 카페]CROCE(크로체)후기_궁정같은 분위기의 카페

by 갓티라미수 2020. 1. 24.

이번에 가본곳은 카페 크로체

장전에 돌아다니다보면 보이는 그곳!

딱봐도 멋있습니다.

사실 주차장 너무 넓고 건물도 멋있어서

미술전시장이나 차전시장같은건줄ㅎ..

제대로 본건 처음입니다

오픈시간&폐점시간

가격은 꽤 합리적입니다.

특히 작은 디저트 케이크는 가격 더 올려받아도 될것같은데 생각보다 저렴하다고 느꼈네요.

이런곳에 이런 커피가격이면 괜찮다고봅니다.

인테리어보면 저렴해보이는 가격..

인테리어보세요!

4층까지 있나본데 오늘은 3,4층 대관중이라 못가봤습니다.

그런데 소문으로는 3,4층이 그렇게 쩐다던데..

미술하시는지 1층에 이렇게 작품도있습니다

너무멋있어요!

2층전경. 멋있어요

구석구석에 사진은 안찍었지만 조형물이 있습니다.

아-트

이것만 있는건 아닌데 의자도 편해요.

그렇게 주문한 애들!

커피는 무난무난하게 맛있었어요:)

그리고 서비스로 나온 쿠키가 너무맛있었네요

이스파한 무스 6300원

얘는 체리블라썸의 상큼한 맛이 확튀는 그런애였어요.

개인적으로 저런계통의 맛이 제 취향은 아니어서 뭐라하기 그렇네요

그래도 같이 먹은 다른애들은 괜찮았다하네요!

오페라 케이크 6500원

얘는 위에 도톰한 크런치초코랑 꾸덕한 초코크림과 시트가 조화하고있어요.

진한 초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커피가격도 그렇고 특히 케잌류의 가성비가 대단한것같아요!

이런 분위기에 이런 디자인의 케이크가 이 가격이면 괜찮다고생각합니다.

소개팅같은거할때 오시기에도 좋을것같고요.

부산대 카페 크로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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